본적 확인 방법 ( 등록기준지 조회 )
한국에서는 두 가지 기본적인 주소 개념이 있습니다. 하나는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주소, 즉 현재 주소이고, 다른 하나는 등록기준지입니다. 과거에는 이를 본적지라고 불렀지만, 현재는 공식적으로 등록기준지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적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등록기준지는 주민등록상의 주소와는 다르며, 주로 가족관계등록부를 관리하는 기준이 되는 주소입니다. 주로 본적지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는 등록기준지로 표기됩니다. 어린 사람은 과거에 많이 이용했던 말인 '본적'이라는 말은 조금 어색하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본적'이라는 말은 과거 호적법상 '호적'이 있는 장소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호적 제도는 가족관계 등록법이 시행되면서 등록기준지라는 말로 변경되었습니..
2dap
2024. 7. 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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