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프로그램의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처음 접했던 압축프로그램은 LHZ 라는 압축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압축프로그램은 제가 아주 꼬꼬마였을시절, 플로피디스크 5.25인치 짜리를 들고다니던 시절에 이용을 했었던 유틸리티였지요. 하지만 이제는 전혀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리눅스에서는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뒤로 사용을 했던것을 생각해보면... arj, rar, zip 등 여러가지 포멧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통합 프로그램이 생기더군요. 하나의 압축프로그램으로 모든 압축 포멧을 해제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난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빵집 압축 프로그램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빵집이라는 유틸리티는 alz라는 폐쇄적인 압축포멧을 처음으로 외부 프로그램에서..
항상 난 이런다. 뭔개 깨닳은것 같은데.. 하고 들어가면.. 하나도 증명이 되지 않는다. 이 세계는 냉정하다. 잘난척하다보면 끝장이 나는것이 현실이다. 뭐라도 잘할 수 있을것처럼 살펴보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이게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다들 이게 잘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도 잘하는것이 없다. 해봐라. 진짜 잘하는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도전을 다들 하기는 한다. 하지만 난 도전을 못한다... 기다리는 것만 할 수 있다. 기다리는 것은 굉장히 잘한다. 내일도 기다리고 모레도 기다릴 수 있따. 딸은 책을 보고 있다. 매일 한권씩 사주는 책을 읽고 있따. 책값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나는 그것도 잘 못하고 있다. 와... 어떻게 해야하냐. 배운게 도둑질인..
다들 바쁘게 살아간다. 나도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난 사실 바쁜척만 하고 있따. 머릿속은 바쁘게 움직이지만, 실제로는 하는것이 없다. 그냥 이렇게 빈둥빈둥 거리면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모두들 대단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난 대단할것도 없는 삶을 살고 있다. 다들 그렇게 그렇게 대단하지만, 난 이렇게 이렇게 살아가는것이다. 요즘에는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잠이 잘 오는것이 정상적이지 않는다. 그렇다는 것은 어느정도는 무엇인가에 의지를 해야하는것이다. 다들 그렇게 의지를 한다지만. 난 뭐에 의지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당신은 잘 살고 있는지... 아무도 난 잘 모르겠다. 여러번 시도를 해본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 시도가 언제까지 가능한지 아무도 모른다. 대단하고 또 대..
클래스팅은 SNS입니다. 주로 초등학교 고학년이 주된 사용자층이라고 이야기 되고는 있지만 그 이상에서도 자주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 모두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가정통신문과 같은 공지사항을 쉽게 전달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용자 숫자도 굉장히 많이있습니다. 2년전 자료로만 봤을때는 500만명이라고 했는데,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이 숫자는 더욱 증가하였으리라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PC버전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집에 컴퓨터가 없는 사람은 있어도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은 없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PC에서 이용을 할 필요는 분명히 있..
저는 사실 왜 이렇게 된것인지 사실 전혀 잘 모르겠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집중을하고 뭔가를 해보려고 생각을 하였지만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온전히 나의 탓이 아니라 그사람들 탓입니다. 나는 그냥 시킨대로 했을 뿐입니다. 요즘에 온몸이 쉽지 않습니다. 눈이 너무 피곤하고... 졸리고 장난이 아니네요. 하루하루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장난이 아니지요. 먹는것 입는것 노는것 모든것이 조금씩 좋아지지 않습니다. 나빠지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삶이고 그것이 모든것입니다. 나는 조금더 좋아지기 위하여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니 적어도 나빠지는 속도를 느리게 하기 위하여 운동을 한 것이지요. 할 수 있는것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푸틴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인생무상 이지..
세상은 전혀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일이 잘 풀릴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좋은데 내가 뭘 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기다림은 한계가 있습니다. 나도 너도 모두 기다리고 있지만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언제까지 잠을 자야만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것은 나의 한계일 뿐만아니라 모두의 한계입니다. 다들 너무 쉽게 일을 한다고는 하지만. 나는 정말로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너무 어렵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어려운것은 너무 많습니다. 올해를 버틸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하는것이 너무 힘들어요. 머리가 너무 아파요. 기다리는게 쉽지 않고 쓰러져 가는것을 바라보는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