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많은 생활정보지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상에서는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인근 지역과 통폐합이 되거나, 실질적으로 발행이 되지 않는 것들이 꽤나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단 이러한 현상은 인구가 적은곳 뿐만아니라 많은곳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운영이 잘 되어 가고 있는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춘천 벼룩시장과 같은곳입니다. 물론 예전같이 매일 발행은 하지 못하고 3일은 지면으로 발행을 하지만 2일은 온라인으로만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을 찾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부동산과 자동차와 관련한 정보를 얻기위하여 많이 찾게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자리를 구하는데 있어서 많이 이용이 되곤 합니다. 춘천 벼룩시장 신문을 보기 위해서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경우에는 아이의 성장에 대하여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세아이의 아빠로서 내 자식들의 성장에 대하여 엄청난 관심이 있습니다. 체중이 얼마인지, 키가 얼마인지, 지적 능력이 부족한것이 아닌지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많습니다. 이에 대하여 1년에 한번정도 소아과에서 기본적인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때는 퍼센트로 나오게 되죠. 머리 둘레가 어느정도인지, 키와 몸무게가 백분위중 얼마만큼인지 어렵지 않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1년에 한번으로는 답답한것이 사실이지요. 이럴때 네이버 영유아발달계산기를 이용하시면됩니다. 정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PC에서 접속을 해서는 이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오직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은 과거에는 꽤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생활정보지를 확인하는 방법이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지역에 가서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지금시대에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너무나도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일용직 일자리를 구하는 곳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서비스는 바로 알바몬이라는 것입니다. 알바천국과 쌍두마차를 보일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제공되는 서비스도 꽤나 쓸만합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사이트가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직업을 구하는것과는 달리 지역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서울에 사는사람이 포항에있는 직업을 구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아주 오래전에는 온나라부동산포탈 (onnara.go.kr) 이라는 홈페이지가 있었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2011년도 즈음에 처음 탄생한 서비스 였습니다. 이 서비스가 탄생하기 이전에는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한번에 확인하고 싶어도 해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지금에야 정부에서 여러 정보들은 민간에 풀어서 훌륭한 민간 서비스가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부동산 데이터를 한곳에서 확인 업자에 의존하지 않고 공시가격 및 실거래가 정보를 직접 체크 GIS 기반의 데이터로 직관적인 접근이 가능 이러한 것이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러서인지 이 홈페이지도 다른 곳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바로 씨:리얼 이라는 홈페이지입니다. 이 사이트는 2018..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게임 플랫폼이 존재하고, 그 플랫폼마다 저마다의 어느정도의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할 '피망'이라는 플랫폼은 카드와 관련된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으로 피망 고스톱을 위시한 뉴맞고 등 화투 서비스가 있습니다.이 곳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비스로서 네오위즈라는곳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즐길수 있는 것 중에서 대표적인것은 2명이서 하는 뉴맞고와 맞고가 있고, 3명이서 하는 일반적인 피망 고스톱 게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별도로 다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의 프로그램 또는 어플만 설치를 해도 모두를 이용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가지 플랫폼에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스마트폰에서 이용할수 있고, 다른 하나는 PC에서 이용을 할 수..
과거에는 우리나라에는 생활정보지라는 신문이 굉장히 많이 발행이 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유명했던 것은 교차로신문, 벼룩시장신문 그리고 가로수 신문이있습니다. 이 세가지 신문을 합치면 조중동보다 더 많은 발행부수를 보여줄거라는 농담섞인 말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역에는 지역만의 생활정보지가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생활정보지는 광주사랑방 신문입니다. 광주사랑방신문은 광주지역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신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종이 신문 자체가 인기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발행부수는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서 내용이 공유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광주사랑방 구인구직 부동산 데이터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일을 할때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컴퓨터가 위기에 처했을때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일을 할때 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1) 틱틱, 2) 에버노트, 3)엑셀, 4) 크롬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위기에 처했을때 이용하는 것은 1) 카스퍼스키 2) 구라제거기 가 있습니다. 구라제거기 소개 그 중에서 구라제거기라는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윈도우 컴퓨터를 이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연하게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은행에 들어가면 설치되는 그 많은 보안 프로그램, 관공서에 들어가면 설치가 되는 각종 프로그램은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아도 왜인지 모르겠지만 프로세스가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작동합니다...
모든 디자인의 기본은 폰트라 생각한다. PPT에 예쁜 일러스트를 집어 넣는것보다, 적절한 폰트를 선정하는것이 훨씬 중요하다. 그래서 ppt를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폰트를 다양하게 가지고 있어야하고, 폰트의 특성도 잘 파악을 하고 있는것이 좋다. 주로 폰트를 다운받는 곳은 네이버 폰트 자료실이라는곳이었다. 소프트웨어들을 모아두는 곳인데 거기에 폰트같은것들도 모여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이 자료실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렇게 생긴 자료실이었는데, 이제는 들어가면 종료되었다는 이야기만 나온다. 네이버 개발 폰트 보기 네이버에서 개발한 그 유명한 나눔 글꼴은 여기서 다운로드 할수 있다. 이것은 여전히 대중에게 공개가 되어 있다. 이거라도 어디인가 싶기도 하다. 사실 네이버 폰트 자료실의 대안은 많이 있다. ..
오랜시간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게임은 꽤나 많이 있습니다. 오목도 있고, 장기도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이러한 비슷한게임은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동양의 바둑만큼이나 오랜시간동안 즐겨온 게임이 있을까 싶습니다. 바둑을 처음 둔 사람이 누군인지는 역사적으로는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만 아주오래전, 상고시대부터 두어온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 세월동안 바둑의 룰은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인기가 시들해지기는 하였찌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즐기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발달하기 시작하고, 인터넷에대한 접근성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온라인으로 두는 넷바둑이 흥하여지고 있습니다. 저는 하이텔로 두었던 바둑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때는..
네이버 자료실은 정말 유용했습니다. 제가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이제는 없기 때문이겠지요. 작년 8월 31일 부로 더이상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은 폐쇄를 하였습니다. 나름의 이유는 있었겠지만, 잘 쓰던 서비스라서 사라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네이버 자료실은 지난 몇년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컴퓨터를 포멧을 자주해야만 합니다. 설치해야할 프로그램의 목록을 다 적어놓고 포멧을 하는데, 네이버에서 쉽게 한번에 다운로드를 할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죠. 이게 없어지고 나서 불편함을 느낀다고 해야할까요. 얼마전에 포멧을 했는데, 없으니까 무진장 고생을 했습니다. 하나하나 개발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하려니까 속이 터지더군요. 그래서 쓸만한게 없을까하고 찾아봤는데, 딱 하나 쓸만한게 ..
온라인 게임을 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핑(Ping)입니다. 일반적인 의미로서의 핑은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정보를 보내면 서버에서 이를 막바로 사용자에게 돌려보내고, 다시 사용자의 컴퓨터에 돌아오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핑은 게임을 할때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 응답속도가 중요한 FPS 게임일수록 이런 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물리적인 거리가 멀수록 (서버가 해외에 있는 경우) 핑이 안좋아지고, 서버의 성능이 나쁠수록 핑의 수치가 악화가 됩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을 하기위하여 패스트핑 이라는 프로그램이나 핑업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번포스팅은 핑업 다운로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핑업이라는 프로그램은 과거에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다운로드를 하면..
우리말로는 도구모음, 영어로는 툴바(tool bar)라고 불리우는 이 소프트웨어는 누군가에게는 공해에 불과하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유용한 소프트웨어였습니다. 브라우저에 적용되는 툴바는 특정 검색엔진을 쉽게 이용할수있도록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들면 바로가기 검색바나, 캡쳐기능 등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바로 네이버 툴바 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네이버 툴바 다운로드를 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더이상 개발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크롬에서 많이들 이용하셨는데, 크롬 확장프로그램에 들어가면 위 이미지와 같이 종료가 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툴바를 설치하면 종료가 되었다면서 설치가 되지 ..
압축프로그램의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처음 접했던 압축프로그램은 LHZ 라는 압축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압축프로그램은 제가 아주 꼬꼬마였을시절, 플로피디스크 5.25인치 짜리를 들고다니던 시절에 이용을 했었던 유틸리티였지요. 하지만 이제는 전혀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리눅스에서는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뒤로 사용을 했던것을 생각해보면... arj, rar, zip 등 여러가지 포멧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통합 프로그램이 생기더군요. 하나의 압축프로그램으로 모든 압축 포멧을 해제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난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빵집 압축 프로그램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빵집이라는 유틸리티는 alz라는 폐쇄적인 압축포멧을 처음으로 외부 프로그램에서..
항상 난 이런다. 뭔개 깨닳은것 같은데.. 하고 들어가면.. 하나도 증명이 되지 않는다. 이 세계는 냉정하다. 잘난척하다보면 끝장이 나는것이 현실이다. 뭐라도 잘할 수 있을것처럼 살펴보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이게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다들 이게 잘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도 잘하는것이 없다. 해봐라. 진짜 잘하는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도전을 다들 하기는 한다. 하지만 난 도전을 못한다... 기다리는 것만 할 수 있다. 기다리는 것은 굉장히 잘한다. 내일도 기다리고 모레도 기다릴 수 있따. 딸은 책을 보고 있다. 매일 한권씩 사주는 책을 읽고 있따. 책값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나는 그것도 잘 못하고 있다. 와... 어떻게 해야하냐. 배운게 도둑질인..
다들 바쁘게 살아간다. 나도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난 사실 바쁜척만 하고 있따. 머릿속은 바쁘게 움직이지만, 실제로는 하는것이 없다. 그냥 이렇게 빈둥빈둥 거리면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모두들 대단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난 대단할것도 없는 삶을 살고 있다. 다들 그렇게 그렇게 대단하지만, 난 이렇게 이렇게 살아가는것이다. 요즘에는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잠이 잘 오는것이 정상적이지 않는다. 그렇다는 것은 어느정도는 무엇인가에 의지를 해야하는것이다. 다들 그렇게 의지를 한다지만. 난 뭐에 의지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당신은 잘 살고 있는지... 아무도 난 잘 모르겠다. 여러번 시도를 해본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 시도가 언제까지 가능한지 아무도 모른다. 대단하고 또 대..
세상은 전혀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일이 잘 풀릴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좋은데 내가 뭘 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기다림은 한계가 있습니다. 나도 너도 모두 기다리고 있지만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언제까지 잠을 자야만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것은 나의 한계일 뿐만아니라 모두의 한계입니다. 다들 너무 쉽게 일을 한다고는 하지만. 나는 정말로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너무 어렵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어려운것은 너무 많습니다. 올해를 버틸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하는것이 너무 힘들어요. 머리가 너무 아파요. 기다리는게 쉽지 않고 쓰러져 가는것을 바라보는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