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다 보면 꼐속 쌓이는 소형 폐가전들이 정말 많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데, 자꾸 번들로 끼워주는 충전라인들 부터, 집에 몇개나 쌓여있는 보조배터리 같은것들... 그냥 쓰래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기에는 왠지 부담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환경에 위험이 있을것만 같아서 주저 하게 되지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위치를 쉽게 찾는 방법과 이용 시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소형 폐가전 수거함이란?소형 폐가전 수거함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협약을 맺어 설치한것으로서 , 누구나 무료로 소형 가전제품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것들은 전문 처리 업체를 통해 재활용되며,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

몇 달 전부터 매일 아침부터 TV를 켜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출퇴근에 조금은 자유로운 편입니다.아이들이 유치원 가기 전에 밥을 차려주고 나면 할 일이 없어서 TV를 켜서 이곳저곳 채널을 둘러보지요. 그러다가 정착하게 되는 곳은 항상 KBS 1TV의 '아침마당'입니다. 그나마 그게 제일 재미있습니다. 주부들 사이에서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높은 이유를 알 것 같더라고요.월요일 : 월요토크쇼 명불허전화요일 : 화요초대석수요일 : 도전꿈의무대목요일 : 꽃피는 인생수업금요일 : 쌍쌍파티이렇게 매주마다 똑같은 포멧으로 방송을 하곤합니다. 물론 출연진은 계속해서 바뀌고, 40대 남자인 제가 봐도 흥미로운 주제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5~60대 여성을 타겟..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인터넷의 발달로 우리 일상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지하철역이나 거리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무가지 형태의 생활정보지들이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이런사람이 가끔 있기는 하지만 정말로 신기하게 쳐다보기 마련입니다.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많은 지역 생활정보지들은 종이 발행을 줄이고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군산교차로신문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따르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군산교차로신문은 이제 홈페이지( http://www.kcro.co.kr/ ) 통해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부동산, 구인구직, 자동차, 중고거래 등 군산 지역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