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차로 구인구직 및 부동산

아주 오래전에는 텔레비전에서 생활정보지를 활용해 일자리를 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러한 장면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만으로도 각종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때는 생활정보지라는 매체가 사라졌을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진주시 마스코트임

 

하지만 실제로는 형태만 달라졌을 뿐,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종이 신문이 아닌,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변화한 것입니다. ‘진주교차로’ 역시 그중 하나로, 지역 기반 생활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진주교차로에서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대표적인 두 가지는 구인구직 과 부동산입니다.

 

 

먼저 일자리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 사이트에 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진주교차로 일자리 사이트

 

 

 

이곳에 게시된 것은 대부분 광고인것이 당연합니다. 그중에서 화면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항목은 프리미엄 혹은 HOT 광고입니다. 이는 광고비를 더 많이 지불한 업체의 게시물로, 프리미엄의 경우 하루에 약 1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등록 기간이 길어질수록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일반 등록의 경우 4주에 약 4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인터넷 게시 기준입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진주교차로 부동산 바로가기

 

 

현재 진주시 매물 정보는 약 2,100건, 사천시 매물 데이터는 약 400건 정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진주와 사천은 지리적으로 매우 밀접하여 같은 플랫폼에서 함께 소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트 구성은 과거 네이버 부동산과 유사한 형태로 되어 있으며, 지도 기반의 정보 제공 방식은 많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