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펠 냉장고 AS 안내 (삼성 냉장고)

옛날에는 사람들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큰 일이었습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음식을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말리거나, 얼음 창고에 보관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완벽하지 않았고, 음식이 상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1900년대 초반에 냉장고가 발명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처음 냉장고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크기도 크고, 얼음을 넣어 사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얼음을 보관해두는 칸이 있어서 그곳에 얼음을 넣어두면 서서히 녹으면서 주변을 차갑게 만들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번거로웠습니다. 얼음을 자주 갈아줘야 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이 발전했고, 전기로 작동하는 냉장고가 등장했습니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전기 냉장고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삶은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안에 있는 냉매가스를 이용해 내부를 차갑게 유지하는 방식으로, 더 이상 얼음을 갈아줄 필요가 없었습니다.

원리는 에어컨과 유사합니다. 장고 내부에는 냉매가스가 들어 있는 코일이 있습니다. 이 냉매가스는 압축기를 통해 압축되어 고온, 고압 상태가 됩니다. 그런 다음 응축기로 이동해 열을 방출하면서 액체로 변합니다. 이 액체 냉매는 팽창 밸브를 지나면서 압력이 낮아지고 기체로 변하면서 주변의 열을 흡수해 차갑게 만듭니다. 이렇게 냉매가 순환하면서 내부를 차갑게 유지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에어컨과 유사합니다.

 

냉장고도 전자기기다 보니까 수명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아무리 조심스럽게 쓴다고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AS가 필요하게 되죠. 이번 포스팅은 삼성 지펠 냉장고 AS에 대한 것입니다.

 

1588-3366

 

거두절미 하고 지펠 냉장고  AS 번호는 위와 같습니다. 사실 냉장고에서 여러가지 에러음이 나오고, 에러 메세지가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사가 와서 처리를 해야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저는 한번도 스스로 해결을 한적이 없습니다.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상담가능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월~금 : 오전9시~ 오후6시
• 토 : 오전9시 ~ 오후1시

이 외의 시간에는 상담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고객센터 홈페이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여러가지것들을 할수도 있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되기는 하는데요, 저는 막바로 전화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아. 출장비는 2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문제가 있어도 2만원, 없어도2만원입니다. 그니까 막 부르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