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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와 제갈양 삼고초려와 제갈양 유비는 수경선생(사마휘)을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와룡, 봉추라는 인재들에 대해 듣게 된다. 그리고 그들을 찾아다니다가 단복이라는 가명을 쓰는 '서서'를 만나 군사로 둔다. 조조는 형주를 공략하기 위해 조인을 시켜 팔문금쇄진 전략으로 신야를 포위했는데 서서가 전략의 약점을 이용하여 역공하자 조인은 대패한다. 이 모든것이 서서의 지략에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된 조조는 서서의 어머니를 납치하고 서서를 유인한다. 서서는 어쩔 수 없이 조조에게로 떠나며 유비에게 제갈양(와룡)을 천거하고 유비는 삼고초려하여 제갈양을 얻게 된다. 조조에게 속은 서서를 보게된 그의 어머니는 자결하고, 조조 곁에 있게 된 서서는 조조에게 그 어떤 계책도 내놓지 않았다고 한다. 조조 vs 유표 한편 하구는 유표의 장수인 ..
관우의 백마전투 관우의 백마전투 조조는 다시 자신에게 군사를 빌려 도망간 유비를 치기 위해 20만의 군사와 함께 서주로 진군한다. 서주성에서는 손건, 미축이 20만의 군사를 당하지 못하여 항복하고 소패성의 유비는 원소에게 도망가고, 하비성에는 관우가 유비의 식솔을 지키고 있었는데 관우를 높이 평가한 조조는 관우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집, 금, 은, 비단, 적토마 등을 하사하는 등 극진한 대접을 하고 그의 장수인 장료가 한참을 설득하지만 관우의 충절은 변하지 않는다. 그 와중에 원소의 10만 군사와 조조의 15만 군사가 백마에서 만났는데 원소의 장수인 '안량'이 조조의 장수인 '송헌', '위속' 을 차례로 처치하고 '서황'까지 당해내지 못하자 관우가 나서 안량을 단칼에 베어 버린다. 원소는 안량을 죽인자가 관우임..
여포의 최후 여포의 최후 여포는 패잔병과 하비성에 포위되어 술로만 세월을 보내다가 모든 장병들에게 금주령을 내렸는데 '후성' 이란자가 공을 세우고도 그 명을 어겨 곤장을 맞게 된다. 그 사건을 계기로 후성은 적토마를 훔쳐 달아나게 되고, 여포는 다른 병사들에게 포박당하여 하비성은 조조군에 함락되고 여포와 진궁은 처형당한다. 헌제의 혈서 조조는 여포를 처치한 공을 알리기 위해 유비를 천자에게 보였는데 유비가 한실종친 사람으로 아저씨 뻘임을 알고 매우 기뻐하며 예를 다하고는 유비를 좌장군에 봉하였다. 사람들이 유비를 흔히 유황숙이라 하는데 이것은 천자의 아저씨라서 생긴 이름이기도 하다. 유비가 관심을 받게되자 순욱과 정욱은 조조에게 천자가 될 것을 권하게 되고 조조는 예전의 동탁, 이각, 곽사가 천자 옆에서 왕행세를 했..
조조와 장수 완성 전투 (조조 vs 장수) 유비가 조조를 찾아왔다는 소식에 모사 정욱이 위험한 자라며 죽일 것을 권하지만 조조는 유비에게 군사 3천과 양식 1만섬을 주며 예주에 가서 쉬게 한다. '장수'란 자가 완성에서 반역을 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조는 15만 대군과 함께 완성으로 출정하고 장수는 금새 항복한다. 매일같이 잔치를 열고 조조를 초대하여 술을 대접했는데 조조가 장수 숙부의 아내를 데려가자 장수는 분노하여 기습을 결심한다. 장수 측에서 밤에 전위를 취하게 하고 쌍철극을 빼앗아 힘을 못쓰게 한 후 조조의 영내를 공격하자 맨몸으로 방어하던 전위는 수십발의 화살을 맞아 죽게되고 조조는 도망치는데 아들 조앙, 조카 조안민 등도 그 과정에서 죽고 만다. 조조는 전위를 위한 위령제를 지내고 우금이 후방에서 잘..
서주를 빼앗긴 유비 허도 천도 이각, 곽사는 천자를 차지하고 나서 스스로 대사마, 대장군 지위를 가지더니 결국엔 둘다 천자를 죽이고 천자가 되려 한다. 태위 '양표'와 '주전'은 이각과 곽사를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어, 이각과 곽사를 이간질 시키고 그 둘은 서로 싸우다가 금새 원수지간이 된다. 이각은 천자를 납치해 미오성에 감금하였고 싸움을 말리려는 60인의 중신 제후들까지 감금한다. 이 때 곽사 휘하의 '가후'는 이전에 천자를 훔쳤던 과오를 반성하고 천자와 밀회를 가지며 천자를 안심시킨다. 이각이 욕심을 부려 군사들이 점점 흩어지고 있던 찰나 토후 '장제'가 더는 참지 못하고 군사를 일으키니, 이각과 곽사는 싸움을 중단했고 감금한 천자와 제후들도 풀어주었다. 천자가 수도를 다시 낙양으로 옮기기로 명하고 이동하는 길에 이..
간웅 조조 조숭의 죽음과 서주 복수전 '이각', '곽사' 등의 반란으로 세상이 다시 어수선하고 불안하니 각처에서는 다시 도적떼들이 설쳐댔다. 조조는 산동의 황건적의 잔당들을 토벌하고 연주에 머물면서 인재를 모집했는데 '순욱'과 그의 조카 '순유', '정욱'과 그가 천거한 '곽가', '유엽', '만총', '여건', '모개' 등의 문관들, '우금', 하후돈이 소개한 '전위' 등의 무관이 모여 문무를 겸비하게 된다. 기반이 잡힌 조조는 태산 태수 '응소'를 시켜 아버지 '조숭'과 가족 40여명을 산동으로 모셔오도록 했다. 조조의 가족들은 산동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서주에서 도겸으로부터 3일동안 환대를 받고 황건적이었던 '장개'와 5백명의 병사까지 호위받게 되는데 장개는 조숭과 가족을 죽이고 금품을 빼앗아 회남으로 ..
미인계 / 이간계 초선의 미인계와 왕윤의 이간 동탁은 장안에서 천자대신 주인행세를 하고 온갖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비대해지고 포악해졌다. 장안성 밖에다가 천자가 사는 성과 규모가 비슷한 '미오연'이라는 초호화 별장을 만들어 온갖 미녀들에 갈취한 금은보화까지 비축해 둔다. 어느 날은 '장온'이란 자가 원술과 결탁해 자기를 죽이려 한다고 무고하며 연회장에서 죽여버린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초선은 원래 사도 왕윤이 사서 키운 개인 기생인데 사도 왕윤이 매일같이 동탁의 만행 때문에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왕윤을 위해 동탁/여포에게 몸을 바쳐 미인계를 쓰기로 한다. 왕윤은 먼저 여포를 집으로 초대한 자리에서 초선을 보이고 순식간에 반한 여포에게 곧 혼인을 시키기로 약조한 뒤, 며칠 뒤 동탁을 집으로 초대해 같은 방법으로 동탁을 반하..
동탁 토벌전 동탁의 만행 무고한 백성들을 학살하고 여자와 재산을 탈취하는 등 점점 심해지는 동탁의 포악함 때문에 하진 정권때 교위가 된 '오부'가 암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게 되고 동탁의 호위는 더 강화된다. 원소는 사도 '왕윤'에게 편지를 써 각지에서 낙양으로 진군하여 동탁을 타도하자고 하였다. 왕윤이 몰래 대신들을 불러 뜻을 전하자 '조조'가 왕윤의 칠보검으로 동탁을 살해하려 하지만 역시 발각되어 칠보검을 동탁에게 바치는 척을 하고 '오추마'를 선물로 받아 도망치게 된다. 뒤늦게 암살계획을 알아차린 동탁은 체포령을 내리게 되고 조조는 중모현에서 수문장에게 붙들린다. 현령 '진궁'은 조조가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고 싶어하는 뜻을 알게 되어 현령직을 버리고 조조와 함께 도망친다. 조조는 사흘을 달려 아버지의 의형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