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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계방산 (해발 1,577m) 강원도 평창군의 계방산. 2011년에 오대산 국립공원에 편입되어 국립공원이 되었다.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높은 봉인데 이름이 참 낯설다. 인기순위로는 68위지만 겨울철 인기는 10위권에 들어설 정도로 설경이 아름답다. 정상에서는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인근의 최고 전망대로 손꼽힌다. 북쪽으로는 설악산, 점봉산, 동쪽으로는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는 회기산과 태기산이 보인다. 운두령에서 정상까지 약 500m에 불과하기 때문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록으로 아랫동네에 이승복기념관이 있다. 운두령 - 안부(1,126m) - 전망대(1,492m) - 정상 - 남릉 - 1,210고지 - 아랫..
오대산 오대산 (해발 1,563m) 강원도 강릉시 홍천/평창군의 오대산. 주봉은 비로봉이다. 그러나 비로봉은 금강산, 소백산, 속리산, 묘향산, 치악산, 팔공산에도 있다는 불편한 진실... 중,동,서,남,북의 오대에 각각 사자암, 관음암, 수정암, 지장암, 미륵암이 있어 오대산이라 한다. 사찰은 월정사, 상원사, 중대 적멸보궁, 북대사, 중대사, 서대사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상원사 동종(국보36), 월정사 팔각구층석탑(국보48), 월정사 석조보살좌상(보물139)등이 있다. 6번 국도를 기준으로 우측에 있는 노인봉과 구룡폭포, 소금강 지구에도 절경과 명소가 많다. 딱 눈에 들어오는 상왕봉 코스. 상원사 - 1.4km - 사자암 - 0.6km - 적멸보궁 - 1.5km - 비로봉 - 2.3km - 상왕봉 - 1...
태백산 어릴땐 도봉산 날다람쥐였는데, 나이 잡숫고 속세에 물들다 보니 등산은 커녕 산책도 귀찮아졌네. 등산 다니는 연령대가 보통 마흔은 넘어야 하지 않나? 내가 지금 가지 않을 것이므로 이렇게 정의한다. 등산은 마흔부터. 사실 가고 싶다. 매주 산 하나씩 점령하고 싶다. 정상에 올라서 이 세상을 내려다 보고 싶다. 하지만 속세에서 나에게 손짓하는 마귀들에게 일일이 응답해 주느라 지금은 등산을 꾸욱 참고 있다. 이 집구석에서 난 뭐가 그렇게 하고 싶은게 많은걸까. 지금은 아니지만 곧 마흔이 도래하므로 슬슬 준비하고자 한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명산들. 태백산 (해발 1,537m) 강원도 태백시의 태백산은 천제단 때문인지 설악산, 오대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영산으로 불린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간다는 주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