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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p

뭔가 깨닳은것 같은데...

답답이다 2022. 5. 6. 22:53

항상 난 이런다.

뭔개 깨닳은것 같은데.. 하고 들어가면..

하나도 증명이 되지 않는다.

 

이 세계는 냉정하다.

잘난척하다보면 끝장이 나는것이 현실이다.

뭐라도 잘할 수 있을것처럼 살펴보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이게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다들 이게 잘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도 잘하는것이 없다.

해봐라.

진짜 잘하는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도전을 다들 하기는 한다.

하지만 난 도전을 못한다...

 

기다리는 것만 할 수 있다.

기다리는 것은 굉장히 잘한다.

내일도 기다리고 모레도 기다릴 수 있따.

 

딸은 책을 보고 있다.

매일 한권씩 사주는 책을 읽고 있따.

책값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나는 그것도 잘 못하고 있다.

 

와... 어떻게 해야하냐. 배운게 도둑질인데 말이다.

하나도 증명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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