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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이초 사건

 

 


윤이·이초의 옥사, 윤이·이초 사건, 윤이·이초의 무고 사건.
고려시대 최후의 임금 공양왕 2년(1390)에 고려 무신 윤이(尹彛)와 이초(李初)가 이성계 일파의 정변을 막기 위해, 명나라 주원장에게 무고(거짓으로 보고함)한 사건이다.

 

- 공양왕과 이성계가 공모하여 명나라를 치려 한다.
- 이를 반대한 이색 등 고려 재상 19인이 살해/감금/유배 될 것이다.
- 공양왕은 종실이 아니라 이성계의 인친(姻親)이다.
- 이성계는 고려의 권신 이인임(李仁任)의 후손이다.

 

어색한 무고로 명나라로 하여금 시중 이성계를 없애려 하였지만, 이성계의 측근 정도전이 명나라로 가서 해명하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이성계와 정도전은 이 사건을 계기로 반대 세력인 고려 유신 10여명(목은 이색, 도은 이숭인, 양촌 권근, 인재 이종학, 우현보... )을 제거하려 하였지만 실패하였다.
고려 유신들을 청주 옥사에 하옥한 후 윤이와 이초 사건에 연루되었는지 조사하였으나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
결국 윤이와 이초만 유배시키고 사건이 마무리 되면서 모두 석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