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도전
Daily/Diary / 2008/08/20 14:52
20분만 빌려드렸는데 1박2일 동안 내가 찍을거 다 찍어오셨음. 초큼 짜증남;















|
간만에 좀 일찍 자보려고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입고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아파트 근처에 뭐 좀 줏어먹을거 없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가장 만만해 보이는 도로와 신호등 앞에 섰습니다.
20분 가량 신호등과 혈투를 벌인 끝에 orz... 좌절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집 바로 뒤 가로등에서 하나 건지고 싱글벙글 잠이 듭니다..
* ISO 800, 셔터 1/25, 조리개 F/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