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와닥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6)
Daily (587)
W3C (93)
Photo (229)
News (49)
Portfolio (24)
Database (42)
Programming (251)
Server (109)
Tip (22)
Total28,306
Today103
Yesterday141

New Born

와닥

달력

« » 2012.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Daily/Diary'에 해당되는 글 442건

  1. 2012/05/14 Diablo3
  2. 2012/03/21 이 또한 지나가리라 (2)
  3. 2012/01/01 2012년 임진년
  4. 2011/12/23 대호 & 쌈씨
  5. 2011/12/20 찬호 이글스
  6. 2011/12/10 SONIZ shop
  7. 2011/12/06 아이폰4 홈버튼 수리
  8. 2011/12/02 2011-1978 번째 생일
  9. 2011/12/01 초보 골퍼의 시련
  10. 2011/11/30 2011 아시아시리즈 야구 우승

Diablo3

Daily/Diary / 2012/05/14 21:13

 

 

준비는 끝났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와닥



하루를 시간가는줄 모르게, 또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축복...이란 것이 내게도 잠시 머물렀지만,
그간 만들어 놓은 내 땀과 쌓아온 믿음을 한순간에 무력하게 만들어버리고 재만 남았구나.
동해 수심 30미터속에서 이내 죽어버릴 것 같았던 그 때는 발악하면서 살아보려고 발버둥이라도 쳤었는데,
이 잿더미를 본 순간 발버둥은 커녕 얼음이 되어 버렸다. 무엇을 할 수 있냐고 물었는데 뉴로에서 피드백이 없다.
심장은 터질것 같은데, 몸은 점점 굳어져 가는 느낌... 느껴본 사람이 있을까.

구원자에서 엑스맨으로, 해리포터에서 조빱으로, 이 집은 역시 내 집이 아닌 남의 집, 그 집의 3단 가시방석위에서 피 흘리는 나.
천국을 향해 등에 사람들 주렁주렁 매달고 구름 근처까지 올라갔는데, 난데없는 벼락 한방 제대로 맞고 추락.
추락사 했어야 되는데, 하늘에서 추락한건데... 살았네 지미... 그냥 죽이지 그랬냐. 만신창이 상태로 이걸 다시 올라가야 해?;
누구나 한번쯤 우는 거, 나도 한번 울었다고 생각하기에는 정말 너무x1E+31 재수없지 않니?
이건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루가 지나니 말문이 트인다. 아, 역시 시간이란 약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와닥

2012년 임진년

Daily/Diary / 2012/01/01 01:58





2012년 임진년의 시작! 내가 아는 용띠 님들 좋은 해 되시고, 다른 띠 님들도 좋은 해 되시고.
2011년의 마지막날은 온가족 스물일곱;분이 모여 개님, 게님, 회님 등으로 밤새 먹고 또 먹고.
구리수산시장 첨가봤는데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 쩔었고, 킹크랩 파티 하려고 했는데 쥔장이 어찌나 대게로 유도를 하던지.
비싼 킹크랩 파는게 본인들한테 더 좋은거 아닌가. 의심병 발동해서 무조건 킹크랩으로 사려고 했지만, 킹크랩 너무 비쌈 ㅜ
맛두 별루고 살두 별루 없다더니 맛만 좋드만;
그리고 8kg 짜리 대형 민어도 잡았는데 무게 재려고 파닥거리는 민어 죽일때는 정말 또라이 같았음;
킹크랩과 대게는 수돗물에 익사시키고 30분간 충분히 쪄서 맛있게 먹었음 히히.

한해 마무리하면서 결혼 미션에 또 실패를 했다는 점을 빼고는 그럭저럭 무난했던 한해라고 생각함.
올해도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일 운동 열심히 하고, 술 좀 덜마시면 해피한 해가 될 것이라 생각함.

* 2012년 토정비결 ㅋ
재물운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직장사업운 - 적극적으로 임하면 베리굿~
가정 - 무조건 화목.
건강 - 이상없음.
이성 - 대박 ㅋㅋㅋㅋㅋ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와닥

대호 & 쌈씨

Daily/Diary / 2011/12/23 00:22

이런거 올려도 되나...
이대호님 트로피 방이라는데...
아무나 집에 불러들이고...
정말 착한데 이대호님...
어쨌든 가문의 영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와닥

찬호 이글스

Daily/Diary / 2011/12/20 23:58



이젠 더 이상 국민영웅 챈호팍이 아닙니다. 이젠 국민영웅 박찬호가 되었습니다.

계약 전부터 류현진 만큼은 못주느니 마흔이 넘느니 헛소리들 쏟아내더만 결국 박찬호의 승리다.
형평성, 적정선, 계약금에나 관심있는 삼류 기자들의 악다구리를 다물게 해 준 대인배 박찬호의 결정에 또 한번 반하는 1人.
나야 박찬호가 뭘하든 멋지고 훌륭해 보이지만 이번 박찬호의 결정엔 네티즌들의 찬사가 넘쳐났다. 근데 꼭 경기만 치르면 안티들이...;
사실 마흔의 나이에 '어떻게 하면 잘 던질 수 있을까' 보다는 아마 야구를 키워주기 시작하는 박찬호의 선택이 백번 옳은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현역 야구인 이기에 잘 던져주면 나와 모든 팬들이 더욱 기뻐하겠지! o(T_T)o
메이저리그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가까이서 응원해 줄 것이기 때문에 분명 멋진 활약을 보여줄 것이다.
아 내년 시즌 내내 박찬호를 볼 수 있다니! 물론 선발 박찬호를 보고 싶지만 아니라도 좋다.
나는 내년 처음으로 국내 야구팀의 팬이 된다. 박찬호, 류현진, 김태균.. 또 누구 없나?!
한화 이글스. 화이팅~!!!

ps. 김정일 어떻게 디졌든 관심읍딱. 박찬호를 검색순위 1위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와닥

SONIZ shop

Daily/Diary / 2011/12/10 22:56


나이키 좋아하십니까? 추천하고자 하는 구매대행 샵이 있습니다.
100% 정품만 취급하구요, 새로 오픈된 사이트라 품목은 많지 않지만, 분명 200% 친절하게 상담해 줄겁니다.
빨리 구매하세요, 내년에 잘나가면 좀 덜 친절해질지도 모릅니다.
믿을 만합니다. 제 친구입니다. ㅋㅋ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와닥



홈버튼 작동에 이상이 생긴지 어언 반년.
반년만 더 기다리고 아이폰5 바꿀 생각에 그냥 방치하려다 무료한 나머지 그냥...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가장 흥미로운 무료 수리 방법은 바로 딱밤.
손꾸락으로 홈버튼에 딱밤을 날리다 보면 그 틈 사이로 먼지가 아주 가관;
신기하긴 하지만 버튼은 여전히 작동하지 않고 손가락은 부어 오르고...
지금까지 한 천대 정도는 메겼음... 작동 안함...

그리고 사설 수리나, 인터넷으로 홈버튼 사서 셀프 수리하는 방법이 있지만,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사람들은 AS를 받으러 다니기 힘들고 돈도 초큼 아깝고.
또 셀프로 하겠다고 함부로 뜯었다가는 더 큰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니 이 방법들도 그닥...

그 때 내 눈길을 끌은 한 남자의 수리 후기.
아이폰 수리를 대우일렉서비스센터에서 하고 있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홈버튼 수리를 WD-40으로 하더라고;
어짜피 작동안하는거 간단하게 따라해보려는 생각에
집안 구석에서 WD-40 찾아내서 한 두 방울 만들어 살짝 떨구고 버튼 안으로 스며들도록 이쑤시게로 살짝 눌러주다가
약 1분쯤 지나도록 계속 연타를 날리니 오 대박! 갑자기 홈버튼 막 작동해 ㅋㅋㅋ

결국 수리비 0원 시간은 한 3분?? 만에 홈버튼 해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와닥





삼십x번째 생일. 정상인 같았으면 결혼하고 애낳고 마누라가 챙겨주는 생일상 받았어야 하는데.
또 어머니가 미역국 끓이게 만든 죄로 아부지가 드시고 싶다는 닭백숙을 준비해 보았다.
인터넷에 가장 쉬운 요리로 소문날 정도로 쉽다니, 하는김에 이모네 식구들꺼까정~

= 닭백숙 =

1. 찹쌀을 물에 불려놓는다.
2. 닭손질한다. 내장, 기름덩어리 제거.
3. 닭내부에 홍삼,마늘,찹쌀,은행 등을 투입시킨다.
4. 양반다리를 만들어 야무지게 오므려준다.
5. 끓인물에 투입한다.
6. 1시간 뒤면 야무진 닭백숙이 완성된다.
7. 김치랑 소금/후추만 내놓으면 알아서들 드신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 된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사람이 안된거 같기도 하고...
자꾸 혼자사는 법을 터득하면 안되는데, 큰일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와닥



사건의 발단은 며칠전 친척들과의 스크린골프장 방문. 이게 웬걸, 내가 제일 못나갸~
공은 맞출 줄 알았었는데 잘 치려는 내 마음을 몸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63오버파. ㅋㅋㅋㅋㅋㅋ
공 맞추지 않고 18홀 돌아도 거의 저 점수랑 비슷할텐데. 쿨하게 웃으며 마음속으로 위로합니다.
'그래 난 배우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집에 와서의 이 긴 여운은 대체 뭔지.
제일 젊은 놈이, 아니 그것보다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이렇게 못하는 스포츠가 생기다니. o(T_T)o
그 날 저녁 골프 동영상을 다운 받아 즐감하고, 헬스장 옆에 붙어있는 골프연습장으로 출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최고급 핸드폰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폼도 교정하면서 그렇게 나의 삽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시간 두시간 열심히 휘두르다 보니 처음엔 왼손을 너무 꽉쥐어서 새끼손가락 마디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왼손으로 골프채를 꽉 붙들었다는 증거!
어쨌든 꽉쥐어야 한댔으니 내 손가락 아닌 것처럼 골프채 불끈 쥐고 계속해서 열심히 휘둘렀습니다.
왼손 그립 꽉잡고 왼팔꿈치 쫙 펴고 신나게 뒷땅을 치다보니 왼쪽 팔꿈치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뒷땅 그만쳐! 아파! 아파!' 팔꿈치에서 비명이 들려왔지만 '뒷땅 치는 건 내 뜻이 아니여' 라며 계속해서 뒷땅을 깝니다.
며칠뒤 왼팔이 아파서 오른팔에 힘을 싣고 스윙을 하게 되었습니다. 슬슬 치다보니 이제는 오른손 엄지손가락 살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에도 계속해서 엄지손가락에 대일밴드를 붙이고 열심히 휘둘렀습니다.
금새 대일밴드가 밀려 내려오며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고. 에라 모르겠다. 이미 이 팔은 내 팔 아니여.
며칠 뒤 이번엔 장갑낀 왼손의 검지손가락 윗살이 까지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 검지손가락 윗살은 한게 없는데.
그리고는 며칠전 결정타로 오른손 약지 살이 찢어졌습니다.

그물 찢어져라 열심히 휘두르고 싶었지만, 이제는 양팔 어느쪽에도 힘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일단 출근을 했습니다.
힘 쫙 빼고 슬슬 휘두르다보니, '어라 힘 뺀게 더 잘맞고 더 잘 나가;' 그렇게 며칠 치다보니 다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 그물을 내가 찢어보리니...' 그리고 다시 힘차게 휘두르기 시작했습니다. "펑~ 펑~ 펑~"
하지만 또 다시 신호가... 등에 담이 찾아왔습니다. 그물이 아닌 등이 찢어지는 듯했습니다. 더이상 스윙을 못한채 무릎을 꿇었습니다.
허리 완전 튼튼해졌는데 갑자기 웬 등... 이런 등신... 집에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조용히 누워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골프장에서 만든 담 골프장에서 풀으리'라며 스윙 한번 하고는 조용히 채를 놓고 나왔습니다.
집에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님이 드시는 진통소염제를 먹었습니다. 효과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꼼짝없이 앉아서 상상해 봅니다. 나의 멀쩡했던 몸뚱아리를. 그리고 또 하나 생각해봅니다. 대체 무엇인가 나의 직업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와닥
TAG 골프, , 부상



잘했다. 삼성 롸이온즈. 내가 30년만에 처음으로 너희를 칭찬하는구나.
엊그제 구대빵 완봉 당했을 때는 정말 다 싸잡아서 지네인간 만들어버리고 싶었는데, 우승했으면 됐지뭐.ㅋㅋ
구린점도 없지 않았지만 숙적 일본을 결승에서 꺾어버린게 대견스럽다. 장원삼, 오승환님 덕임.
첫부임에 트리플 헹가래 류중일 감독님 땡잡으시고... さよなら SoftBank.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와닥